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 먹는 법 공개!

돼지감자차-효능-부작용

돼지감자는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기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먹는 방법이 단순해서 보통 차로 마실 때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잘못 마시면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하게 먹는 방법을 알고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돼지감자차 효능 부작용 그리고 먹는 방법 오늘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시죠.

 

 

돼지감자차 효능

돼지감자차는 뚱딴지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이름과 다르게 여성분들의 변비를 완화해 주고 다이어트 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는 차입니다. (특이하죠?)

변비 설사 완화 기능

돼지감자차에 있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우리 체내에서 직접 소화되지 않고, 장내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가 되는 성분입니다. 그러한 이눌린은 유익균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돕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와 같은 장 트러블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효능

그러한 체내의 장 트러블을 해소하고 대변 활동을 돕는 이눌린 덕분에 여성분들의 변비를 해소시켜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러한 역할을 하는 또 다른 식품인 푸룬과 마찬가지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습니다!

 

당뇨 기능?

그러한 이눌린의 효과 덕분에 어떤 분들은 체내에서 소화할 때 당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당뇨를 완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시는데요. 실제로 많은 상업 광고에서 당뇨에 좋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 혈당 수치에는 미미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차를 마시면 당 수치가 안올라가지만 그렇다고 당 수치를 내린다는 연구 결과도 없다는 것이죠.

 

 

돼지감자차 부작용

돼지감자차에 포함된 이눌린이 역시 좋은 역할을 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체에 좋을 게 없습니다.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죠!

복통, 설사

적당히 마신다면 오히려 이눌린 성분이 설사 완화제 역할을 하지만, 그렇다고 과다하게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설사를 하시거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칼륨 혈증

특히 당뇨나 심부전증이 있으신 분들은 과도한 섭취를 주의하셔야합니다. 돼지감자차가 당뇨에 좋다고 광고가 되면서, 하루 종일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돼지감자에 포함된 포다슘이 부작용을 발생해서 고 포타슘 혈증 즉 고칼슘 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 피로감, 저리거나 구토감이 느껴지고 심할 경우 심정지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들은 특히 돼지감자차 먹는 것을 주의하셔야합니다!

 

돼지감자차 먹는 법

돼지감자차는 껍질을 벗긴 후에, 적절한 크기로 잘라서 차로 우려서 마시면 가장 좋습니다. 요즘에는 돼지감자차를 따로 팔기 때문에 구매해서 드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돼지감자차 만들기

1. 돼지감자를 씻어주고, 얇게 껍질을 벗겨줍니다.

2. 적당한 크기로 잘라내어 방 안에서 건조해 줍니다.

3. 돼지감자 : 물 = 20g : 2L

4. 강불로 끓여주다가 물이 보글보글 끓이면 불을 중불로 줄여줍니다. (20분)

5. 채에 걸러서 하루에 최대 2L 정도만 마셔줍니다. (너무 많이 마실 경우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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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만 먹어준다면 다이어트와 변비에 도움을 주며 장 건강이 좋아지기에 피부도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다만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기 위해 주의하셔서, 매일매일 적당량을 꾸준히 드셔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